평택시 부시장, 겨울철 제설 전진기지 방문 및 담당 부서, 현장 관리자 격려

  • 등록 2018.12.13 15: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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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뉴스미디어] 평택시는 13일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제설대책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제설 전진기지을 찾아 고생하는 제설담당부서 직원 및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현장방문에서는 영하의 날씨에 아침부터 눈송이 및 강설로 인한 출근길 제설대책을 추진 중인 제설 전진기지을 찾아 제설대책추진 현황 및 제설차량 장비 장착여부, 제설에 필요한 염화칼슘, 소금, 모래 등의 자재 적정량 확보 및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또한, 주요교량 및 고가도로, 지하차도 등 상습결빙지역에 대한 자동염수분사장치 작동여부 및 모래주머니 비치여부 등 강설량 따른 단계별 대응 계획과 상시 제설체계 구축 여부 등도 중점 점검했다.

이종호 부시장은 “새벽부터 설해대책을 차질 없이 준비하고 시행 중인 제설담당부서 및 현장 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하며, “앞으로도 동절기 제설대책에 만전을 기해 안전사고 예방과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종덕 기자 기자 janmedi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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