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나룰도서관, 제36회 인문학 강연 개최

  • 등록 2018.12.17 13:03:59
크게보기

편혜영 작가가 들려주는 ‘쓴다는 것에 대하여’

 

[중앙뉴스미디어] 하남시 나룰도서관은 오는 18일 저녁 7시 나룰도서관 극장에서 올해 마지막으로 ‘제36회 나를 찾는 삶의 인문학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제36회는 인문학 강연은 명실상부한 한국의 대표 젊은 작가로 활동 중인 편혜영 작가가 ‘쓴다는 것에 대하여’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펼친다. 강연은 편 작가의 ‘작가가 되기까지의 과정과 이 시대에 소설이 우리에게 갖는 의미’에 대해 시민들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편혜영 작가는 2000년 등단 이후 "죽은 자로 하여금", "홀", "재와 빨강"등 다수의 작품을 출간했으며, 한국일보문학상, 이효석문학상, 올해의 젊은 예술가상, 동인문학상, 이상문학상 수상에 이어 올해 장편소설"더 홀"로 미국 셜리 잭슨상을 수상한 바 있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나룰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종덕 기자 기자 janmedia@naver.com
저작권자 ©중앙뉴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로 40번길 20, 402호 / 대표전화: 031-871-0113 | 제보 및 문의: 010-2382-0112 제호 : 중앙뉴스미디어 | 등록번호 : 경기 아 51849 | 등록일 : 2018-04-30 | 발행일 : 2018-04-30 | 발행인 : 이미예 | 편집인 : 고광표 | 청소년보호담당자 : 이미예 중앙뉴스미디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8 중앙뉴스미디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anmedia@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