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14년부터 실시된 이번 행사는 북한이탈주민들이 우리 사회에 적응하며 느꼈던 부담감과 소외감을 해소하고 북한이탈주민 간 소통하는 화합의 장으로서 한해를 즐겁게 마무리하고 새로운 한해를 맞이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 시장은 “북한이탈주민들이 정착한 평택시가 태어난 고향은 아니지만 북한이탈주민들이 평택시를 제2의 고향으로 느낄 수 있도록 북한이탈주민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다양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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