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즉석판매제조가공업 일제 지도 점검

  • 등록 2024.11.27 12:50:13
크게보기

 

[ 중앙뉴스미디어 ] 광주시는 관내 즉석 판매 제조가공업소를 대상으로 12월 12일까지 지도‧점검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민에게 안전한 식품과 먹거리를 공급하기 위해 421개소에 대해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무등록(신고) 및 무표시 제품 사용·보관·판매 여부 확인 ▲제조가공실 위생적 관리 ▲방충·방서 시설 기준 준수 ▲소비기한 경과 원료 사용·판매·조리·보관 ▲냉장·냉동 온도 기준 미준수 ▲자가품질검사(대상유형만 해당) ▲지하수 사용 수질검사 ▲건강진단 및 위생교육 ▲음식물 재사용 ▲이물혼입 등이다.

 

시 관계자는 “점검 과정에서 위생 관리상 미흡한 사항은 바로 개선될 수 있도록 현장 지도할 계획”이라며 “중대한 사항에 대해서는 식품위생법 등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조치를 취해 깨끗한 환경에서 안전한 제품이 생산돼 시민들에게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보현 기자 janmedia@naver.com
저작권자 ©중앙뉴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로 40번길 20, 402호 / 대표전화: 031-871-0113 | 제보 및 문의: 010-2382-0112 제호 : 중앙뉴스미디어 | 등록번호 : 경기 아 51849 | 등록일 : 2018-04-30 | 발행일 : 2018-04-30 | 발행인 : 이미예 | 편집인 : 고광표 | 청소년보호담당자 : 이미예 중앙뉴스미디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8 중앙뉴스미디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anmedia@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