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안전차관, 이천시 대설피해 현장 파악

  • 등록 2024.12.09 12:30:07
크게보기

이천시 특별재난지역 선포 건의

 

[ 중앙뉴스미디어 ] 이천시는 지난 12월 6일 행정안전부 안전차관(이한경)이 지난 11월 26일부터 28일까지 대설피해와 관련하여 이천시재난안전대책본부장(이천시장)과 함께 신둔면 수광리 축사 붕괴 현장과 지석리 인삼재배 피해시설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피해 상황을 살폈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번 대설피해의 신속한 피해조사와 복구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특히 시청 내 정부 합동으로 대설피해 통합지원센터를 설치 운영하여 피해주민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행정안전부 안전차관은 피해의 심각성에 공감하며 빠른 복구를 위해 이천시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이천시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김경희)는 피해 농가의 빠른 일상 복귀와 지원을 위해 이천시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행정안전부에 다시 한번 건의하며, 이번 대설로 인한 피해복구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는 의지를 보였다.

 

한편, 이천시는 대설피해 복구를 위해 자원봉사자 및 군부대 인력지원 협조 등 피해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보현 기자 janmedia@naver.com
저작권자 ©중앙뉴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로 40번길 20, 402호 / 대표전화: 031-871-0113 | 제보 및 문의: 010-2382-0112 제호 : 중앙뉴스미디어 | 등록번호 : 경기 아 51849 | 등록일 : 2018-04-30 | 발행일 : 2018-04-30 | 발행인 : 이미예 | 편집인 : 고광표 | 청소년보호담당자 : 이미예 중앙뉴스미디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8 중앙뉴스미디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anmedia@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