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구로구가 2026 민관협치사업 발굴 대공론장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대공론장은 주민과 행정이 함께 지역사회의 현안을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 대공론장은 7월 8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구청 강당에서 개최되며, 구로구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구는 대공론장에서 도출된 사업을 8월 소공론장에서 구체화시켜 사업부서 협의를 통해 내년도 사업으로 발전시켜 추진할 계획이다.
참여는 7월 4일까지 70여 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모집 안내문의 QR(큐알)코드 접속 후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민관협치사업은 주민이 직접 지역 문제를 발굴하고 행정과 협력해 해결하는 의미 있는 과정”이라며 “다양한 주민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구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