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옥천가양복합문화센터가 독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하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하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은 어린이와 성인을 대상으로 총 9개 강좌가 개설되며 오는 9월 16일부터 12월 2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어린이 독서문화프로그램은 연령별 발달과정에 맞춰 ▲‘동키미키’(8~30개월) ▲‘창의코딩’(초등1~6학년) ▲‘업사이클링 공예’(초등1~3학년) ▲‘책과 함께하는 시간여행’(초등3~6학년) ▲‘리드앤톡 영어교실’(초등1~6학년) ▲‘과학으로 살아남기’(초등4~6학년)로 총 6개 강좌가 운영된다.
성인 대상 강좌는 실용적인 글쓰기를 익힐 수 있는 ▲‘글 더하기 삶’과 베스트셀러 및 고전을 바탕으로 한 독서토론 모임인 ▲‘인문독서회’ ▲ ‘전자책만들기’로 총 3개 강좌가 운영된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 접수는 8월 6일부터 18일까지 옥천군민도서관 홈페이지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모든 강좌의 수강료는 무료이며 강좌별 교재 및 재료비는 수강생 본인 부담이다.
곽명영 행복교육과장은 “옥천가양문화복합센터 개관과 함께 주민의 독서문화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옥천군은 주민의 독서 생활화와 문화복지 실현을 위한 다채로운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옥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