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내서도서관, 재건립 공사로 2025년 10월부터 휴관

  • 등록 2025.09.04 12:50:17
크게보기

내서도서관, 2027년 열린문화공간 ‘지식의 숲’ 으로 돌아온다

 

[ 중앙뉴스미디어 ] 창원특례시 마산회원도서관과는 내서도서관이 재건립 공사에 따라 2025년 10월 1일부터 재개관 시까지 휴관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내서도서관의 시설 및 도서 서비스 이용이 제한된다.

 

1997년 개관한 내서도서관은 시설 노후화와 공간 협소 문제로 이번에 재건립이 추진되며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독서문화·청소년 특화·전시공간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인접한 삼풍대 공원과 연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휴관 기간 동안 주민들은 관내 공공도서관 및 작은도서관을 이용하거나, 온라인 전자도서관서비스(누리집)를 통해 자료를 활용할 수 있다.

 

아울러, 휴관기간 전에 1인 최대50권까지 도서를 대출하여 재개관 시 일괄 반납하는 ‘두 해 도서대출 이벤트’도 실시할 예정이다.

 

도서관 이용 및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마산회원도서관 내서도서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원시]

이미예 기자 janmedia@naver.com
저작권자 ©중앙뉴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로 40번길 20, 402호 / 대표전화: 031-871-0113 | 제보 및 문의: 010-2382-0112 제호 : 중앙뉴스미디어 | 등록번호 : 경기 아 51849 | 등록일 : 2018-04-30 | 발행일 : 2018-04-30 | 발행인 : 이미예 | 편집인 : 고광표 | 청소년보호담당자 : 이미예 중앙뉴스미디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8 중앙뉴스미디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anmedia@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