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중앙뉴스미디어 ] 울산 중구 여성단체협의회가 11월 10일 전라남도 순천시 일원에서 2025년 여성지도자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이번 공동연수(워크숍)는 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 개최를 앞두고 환경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정원문화 확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울산 중구 여성단체협의회 소속 11개 여성단체 회원 54명이 참여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대한민국 제1호 국가정원인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 습지를 찾아 정원 조성 및 관리 현황과 생태 보전 사례 등을 살펴봤다.
이어서 다양한 우수사례를 지역에 접목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김희자 울산 중구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2028년 울산국제정원박람회 개최를 앞두고 정원의 가치와 중요성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여성 지도자 역량 강화 및 지역 공동체 발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중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