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중앙뉴스미디어 ] 인천 동구는 지난 24일 구청 소나무홀에서 고강도 업무와 높은 스트레스에 노출된 현장 근로자들의 건강 관리를 위하여‘2025년 직무 스트레스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건강 증진에 대한 전문적 지식이 있는 전문 강사가 업무 특성상 신체적·정신적 스트레스에 취약한 고위험 직군인 근골격계 부담 작업 종사자, 야간업무 종사자 등 총 70여명에게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기존의 정보전달을 하는 수동적인 교육방식이 아니라
교육 참여자들이 직접 체험해 보는 ▲근육이완 스트레칭요법 ▲심리 안정 아로마 테라피 ▲싱잉볼 명상요법을 통한 스트레스 해소 훈련을 진행하여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기존의 법규나 이론 설명의 교육을 넘어 심신안정을 통해 직무 스트레스를 예방할 수 있는 체감 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스스로 안전하고 건강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안전한 근로 여건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동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