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일제정비는 불법현수막을 제거하고 남아있는 노끈 등의 잔재물이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있어 실시하게 됐다.
시에서는 건축과 광고물팀 및 경기도옥외광고협회 김포시지부 회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월곶면·하성면 시가지 일대의 가로등, 전신주 등에 지저분하게 남아있는 노끈, 철사, 벽보 등을 말끔히 제거했다.
특히 경기도옥외광고협회 김포시지부 회원들은 자율적인 봉사활동으로 차량과 사다리 등 장비를 동원해 잔재물을 제거했다.
신상원 건축과장은 “향후 읍면별 취약지역에 대해 지속적인 정비를 실시해 미관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