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에서 만난 인생의 새봄’은 경기도가 주최하고 한국독서지도연구회협동조합이 주관하는 어르신 독서문화프로그램으로 독서활동을 통해 노년기를 행복하고 활기차게 보낼 수 있도록 돕는 독서코칭 프로그램이다.
‘내 안의 감정’, ‘부모님 회상’, ‘소중한 사람들’, ‘나이 듦의 지혜’ 등의 주제로 12회로 진행되며, 책으로 떠나는 인생 여행 속에서 노년기의 심신 안정과 보람 있는 여가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풍무도서관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책을 매개로 삶을 회고하고 서로 간의 지혜와 감정을 공유하면서 삶의 만족감을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강좌는 7월 3일부터 9월 11일까지 총 12차시로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에 진행된다.
접수는 20일부터 선착순 방문 및 전화접수로 이뤄진다. 자세한 사항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 풍무도서관 게시판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