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기부식에는 김경호 일산대교 주식회사 대표, 정하영 김포시장, 이강근 김포복지재단 사무처장과 일산대교 직원들이 참석했다.
일산대교 주식회사에서 이번에 김포시 저소득가정에게 전달할 선풍기는 72대로 총 4백만 원 상당이며, 매년 폭염에 대비해 돕는다는 취지 아래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선풍기를 김포복지재단에 기부하고 있다.
김경호 일산대교 주식회사 대표는 “김포시민 모두가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기부물품을 준비했다”며 “일산대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이웃들이 필요로 하는 물품을 기부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강근 김포복지재단 사무처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올 여름을 건강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기부해 준 일산대교 주식회사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포복지재단의 ‘원 데이, 생명의 바람 캠페인’은 생명을 구하기 위해 시원한 바람을 나누는 2019년 모금 캠페인으로 폭염에 취약한 이웃들이 시원하게 지낼 수 있도록 성금과 성품을 접수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