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인터넷심의위원회에서 전문 강사가 파견될 예정으로 초등학생 대상으로는 ‘가짜뉴스 너는 누구니?’ 강의 및 가짜뉴스 퇴치 캠페인 포스터 만들기 체험활동을 진행하며, 성인 대상으로는 ‘가짜뉴스의 시대, 당신은 어떤 뉴스의 소비자입니까?’ 강의 및 내년에 있을 21대 총선관련 유권자 유의사항에 대한 안내와 질의 응답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소영만 김포시립도서관장은 “가짜뉴스 등 불공정 선거보도에 대한 시민들의 비판적 읽기 능력 향상 및 미래의 유권자인 어린이들의 민주시민 교육 기회 확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함께하는‘선거보도 바로 읽기 교육’은 7월 25일 양곡도서관에서 진행되며, 오후 3시 30분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오후 7시에는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 수강을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24일부터 양곡도서관으로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