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보건소, 담배소매점 및 금연구역 합동 단속 실시

  • 등록 2019.06.24 10:00:35
크게보기

 

[중앙뉴스미디어] 안성시보건소가 24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안성경찰서, 청소년선도위원회와 합동으로 담배소매점 위법행위 및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에 대해 단속을 실시한다.

안성시내 및 공도읍 학교주변 PC방과 안성맞춤시장, 일반음식점 등 금연구역 흡연행위를 단속한다.

특히, 신종 액상형 전자담배 출시로 청소년 흡연 확대가 우려되어 담배소매점을 대상으로 청소년 담배 판매금지, 담배 유해사항 표시 안내, 소매점 외부 담배광고 노출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흡연을 유도하는 다양한 형태의 담배가 출시되어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며 “이번 점검을 통해 유관기관과 연계해 보다 효율적으로 흡연예방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보현 기자 기자 janmedia@naver.com
저작권자 ©중앙뉴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로 40번길 20, 402호 / 대표전화: 031-871-0113 | 제보 및 문의: 010-2382-0112 제호 : 중앙뉴스미디어 | 등록번호 : 경기 아 51849 | 등록일 : 2018-04-30 | 발행일 : 2018-04-30 | 발행인 : 이미예 | 편집인 : 고광표 | 청소년보호담당자 : 이미예 중앙뉴스미디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8 중앙뉴스미디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anmedia@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