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주시 대신면 보통리부터 양평군 개군면 불곡리 구간은 전·후 차로수 불균형에 따른 교통불편을 해소하고 지난 2016년 11월 제2영동 고속도로 개통에 따라 대신IC와 연계해 수도권 동서 간선축 확보가 필요한 사업이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이 정기적 교류 협력을 통해 필요한 정보를 교환하며, 사업 추진관련 기관에 공동의 의견을 전달해 도로확장사업이 원활히 추진 될 수 있도록 협력하고자 협약식을 개최하게 됐다고 여주시 관계자는 밝혔다.
본 도로는 일반국도로써 도로연장 11.76㎞, 폭원 20미터의 4차로 확장계획의 국가사업이며 약 1,00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에서 내년 하반기에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계획에 반영될 경우 2021년 이후부터 사업이 추진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