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는 폭염대책의 일환으로 경로당, 마을회관, 공공기관 등 129개소의 무더위쉼터를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자율방재단 합동점검은 공공기관을 제외한 109개소 무더위쉼터를 방문해 안내표지판, 냉방기기 및 관리대장 비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했다.
또한, 폭염재난 관련 홍보물 및 쿨스카프, 쿨팩, 쿨매트 등의 물품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무더위쉼터에서 한층 더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두춘언 안전총괄과장은 “폭염으로부터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는 자율방재단의 역할이 크며, 여름철 내 자율방단재단과 협력 체계를 지속 유지해 폭염재난 예방활동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