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우천에도 단체회원들 뿐만 아니라 많은 주민들이 참석해 단체를 넘어 중앙동 전체의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으며, 4개팀으로 나눠 족구대회를 실시했고 단체 회원들의 열띤 응원전 등 즐기는 분위기속에서 화기애애하게 진행됐다.
이복수 회장은 “이번행사를 위해 힘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궂은 날씨에도 많은 분들이 참석해 중앙동민의 저력과 단합심을 느낄 수 있었으며, 이번 체육대회를 계기로 더 하나되는 중앙동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대규 중앙동장은 “이번 행사 준비를 위해 애쓰신 체육회와 각 단체 관계자, 그리고 참석해주신 동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체육대회가 활성화 되어 동민을 하나로 이어주는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