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천현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사랑의 밑반찬과 감자 전달

  • 등록 2019.07.03 10:4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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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천현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저소득층 40여가구 사랑의 밑반찬과 햇감자 함께 전달

 

[중앙뉴스미디어] 하남시 천현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관내 저소득층 40여 가구에 사랑의 밑반찬과 감자를 함께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협의회·부녀회 회원들은 무더운 날씨임에도 외로운 이웃을 위해 이른 아침 갓 캐온 감자로 감자조림과 카레, 멸치고추볶음 등 밑반찬 3종을 직접 요리해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또한 전달된 감자는 미사리 선동 밭에서 회원들이 봄부터 직접 파종하고 수확한 감자라 더욱더 그 의미가 큰 것으로 전해진다.

황이암 협의회장과 박성희 부녀회 회장은 “회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반찬봉사에 참여해 정성껏 반찬을 만들었으니,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나셨으면 하는 바람이다.”며, “앞으로도 나눔봉사를 실천해 훈훈한 이웃의 정을 함께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보현 기자 기자 janmedi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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