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ICT를 활용한 맞춤형 모바일헬스케어 서비스 시작

  • 등록 2019.07.03 14:4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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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뉴스미디어]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모바일헬스케어사업 신청자 134명을 대상으로 지난 6월 3일부터 1개월간 사전검사를 실시한 결과 건강위험군 100명을 선정해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갔다.

맞춤형 모바일헬스케어사업은 시민들이 보건소를 상시 방문하지 않고 스마트 폰 앱과 디바이스를 연동해 언제 어디서나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를 받는 사업으로 24주 동안 3번만 보건소에 방문하면 된다.

또한, 모바일 앱을 통해 식단관리 등 영양상담, 운동방법 등 건강상담을 1:1 맞춤형으로 실시해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주어 만성질환으로 이환되는 것을 예방하는 사업이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 6개월간 참여자에 대한 개인별 맞춤형 상담을 통해 건강상태를 지속적으로 관리해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시민의 건강생활 실천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보현 기자 기자 janmedi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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