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는 슈퍼오닝쌀을 고품질 명품쌀 브랜드로 정착시키기 위해 ‘슈퍼오닝쌀 생산단지 육성사업’을 2005년부터 15년간 지속적으로 추진해 농업인들의 영농경영비 절감을 위한 영농자재 공급 및 영농기술 지도에 힘써왔다.
금년에도 14여억원의 예산을 투입해서 4,396ha 규모의 단지를 조성했으며 약 27,000톤의 조곡을 수매할 예정이다.
고품질 슈퍼오닝쌀 생산에 유공이 많은 농업인 4명에게 평택시장 감사패를 전달해 단지 참여 농업인들의 사기를 진작시켰다.
이어 농업인 교육에서는 외래 벼 품종 대체 국내육성 품종 확대재배의 필요성과 추진 방안에 대해 경기도농업기술원 장정희 연구사가 초빙됐다.
평택시는 외래품종 대체를 위한 지역 적합 최고품질 품종으로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신품종을 슈퍼오닝쌀 생산단지에 적용해 평택 고품질 브랜드로 공급을 확대 할 예정이다.
또한, 단지대표 농업인 교육을 통해 최고품질의 명품쌀 생산 재배기술을 보급하고, 지속적인 투자와 노력을 통해 슈퍼오닝쌀의 명품쌀 이미지를 확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