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이번 ‘제11회 행복한 우리아이 사진콘테스트’는 아이들의 웃음, 행복한 가정, 보육교직원의 열정을 사진에 담아 모두 함께 공감하고 나눌 수 있는 ‘공감’ 주제로 진행됐다.
전국에서 출품된 총 17,927건의 작품 중 김포시는 가족부문 692건, 어린이집부문 111건, 센터이용부문 101건 등 총 904건의 작품을 출품해 전국 3위의 출품률을 기록했다.
이날 콘테스트에서 김포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운영공로로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가족부문 2개, 어린이집부문 1개에서 수상했다.
가족부문에서는 정윤희님의 ‘우리나라 미래는 내가 접수한다’ 가 우수상을 박수연님의 ‘이제,우리셋’이 인기상을 수상했으며, 어린이집부문에서는 운양푸른어린이집의 ‘꽃들의 웃음소리’가 인기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1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행복한 아이들의 사진전시회 및 저출산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보육에 대한 인식을 전환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