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양평사진동우회 회원들과 대한미용사회 경기도 지회 양평군지부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이루어 졌다.
행사에 참석한 김모씨는 “벌써 영정사진이 필요할까 싶었는데, 이번 기회에 사진을 찍고 나니 마음이 편해졌다.”며, “자녀들이 두고 볼 거라 생각해 오랜만에 화장도 해보니 기분이 좋다”는 소감을 전했다.
김선대 서종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봉사에 참여해 준 두 단체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양평사진동우회와 대한미용사회 양평군지부는 서로 다른 재능을 지닌 단체이지만 함께 활동했을 때 더 큰 에너지를 발휘하는 두 단체로 수년 동안 뜻을 맞춰 봉사활동을 진행해 왔으며, 앞으로도 함께 아름다운 봉사활동을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