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1리 주민들, 전국 최고의 지역공동체를 위한 선진지 견학 추진

  • 등록 2019.07.10 11:2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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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뉴스미디어] 양평군 양동면 삼산1리는 지역공동체 활성화 사업의 최종 단계인 자립단계로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지난 2일 가평군 대성리 소돌마을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지역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지역균형발전과 주민자치실현을 목표로 주민의 상호 호혜적 관계망 형성과 지역현안을 스스로 발굴하고 추진할 수 있는 공동체 형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주민들은 소돌마을을 방문해 지역공동체 활성화 사업 마을만들기 프로그램인 평생학습 강의, 어르신 웃음치료, 바리스타 과정을 직접 체험했다.

안윤성 삼산1리장은 “소돌마을 견학을 통해 알게 된 지식을 통해 우리 마을에 맞는 프로그램을 개발, 적용한다면 보다나은 공동체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며, “ 이런 자리를 마련해준 양평군과 경기도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보현 기자 기자 janmedi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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