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는 지하수에서 A형 간염 바이러스가 검출됨에 7월 3일부터 급수시설 이용자를 대상으로 A형 간염접종을 실시했고 해당 시설 주변을 일제 소독했다.
아울러 시민들에게 안전한 급수를 공급하기 위해 나머지 비상급수시설에 대해도 A형 간염 바이러스와 일반세균, 대장균 등 검사 실시 후 개방 할 예정이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A형 간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여름철 물 끓여 먹기, 음식물 익혀먹기, 과일 깎아 먹기, 손 씻기 등 개인위생수칙을 준수 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