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여성농업인용인시연합회의 도움으로 열린 이날 장터에선 관내에서 생산된 친환경 양파 5kg짜리 200자루가 판매됐다.
시 관계자는 “우리 농산물을 지켜내는 일에 많은 시민들이 동참해줘 고맙다”며 “양파 수급이 안정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양파 팔아주기 운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달 26일부터 공직자, 기업체 등을 대상으로 ‘용인 양파 팔아주기 운동’을 펼쳐 총 17톤의 양파를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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