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0181121110206.jpg][중앙뉴스미디어] 이천시가 기업활동 촉진 및 지역 투자발전을 위해 공헌하며 지역의 위상을 높인 기업인과 근로자를 선정해 ‘이천시 산업대상’을 수여한다.

수상자는 지역투자 및 고용촉진 우수기업인 부문 이레본 박상오, ㈜다성테크 이명용, 모범노사 부문 선진 박선진, 김진흥, 모범근로자 부문 인그리디언코리아 김상래 총 3개 부문 5명이 선정되어 오는 12월 31일 종무식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품질관리, 공정개선 등을 통해 고용창출과 지역투자 발전에 공헌하고 있는 우수기업인과 산업현장에서 성실하게 맡은 임무를 다하면서 노사화합을 통해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 근로자 발굴을 통해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적극적인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수렴해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