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정 시장은 하수처리시설의 주민친화 공간 탈바꿈을 위해 악취 발생 요인을 철저히 점검하고 빠른 시일 내에 개선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시민이 처리장 내 체육시설과 공원을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다시 한 번 살펴보라고 지시했다.
김포시 걸포동에 위치한 김포하수처리시설은 현재 한국환경공단에서 실시하고 있는 악취기술진단 결과를 토대로 내년 상반기에 시설개선공사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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