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 안성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늘품을 위한 라온제나의 희망찬 행복 나눔 사업 ‘안성1동 꽃길 프로젝트’"의 세부사업인 1·3세대 소통프로그램 이웃愛를 통하여 안성1동 관내 어르신 5명과 아동 6명이 지난 9월 9일 심었던 배추를 2개월 여 동안 정성으로 가꿔 금월 14일 참여자들과 위원들이 만나 배추 묶기를 하였으며 27일 수확하여 겉절이를 진행한 것이다.
임길선 안성1동장은 “지난 가을 주말, 어르신 및 아동들과 함께 땀 흘려준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하다.”며 “덕분에 여러 분들의 따뜻한 겨울이 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이관형 위원장은 "안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안성1동 지역민들의 보다 나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재능 및 현금·물품 등 희망을 나누기 원한다면 언제든지 연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날, 아삭하게 잘 담근 겉절이는 가사2통 김순안 통장님께서 기부하신 ‘햇살반찬통’에 넉넉하게 잘 담아 대상자들에게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