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이기 본부장은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기쁘고, 내년에도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고민하고 좀 더 많은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유희선 회장은 “소외된 우리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하는 하남도시공사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며, 지역사회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하남도시공사는 2015년부터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통해 매년 180명에게 온수매트와 라면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이 외에도 연탄나눔 사업, 저소득청소년을 위한 지원 사업 등 지역 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