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는 지난달 20일부터 31일까지 희망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 결과 총 1,800명 모집인원에 1,468명이 접수를 마쳤으며 참여 포기자와 제한자를 제외한 1,454명을 최종 선발해 139개의 사업에 배치했다.
사업기간은 8월 10일부터 4개월이며 근무시간은 주20시간~40시간으로 최저임금인 8,590원과 교통급식비 5,000원을 적용한다.
주요사업 분야는 코로나19관련 생활방역 및 환경개선, 긴급 공공업무지원 등이다.
김포시에서는 사업추진 시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 등을 준수해 참여자들의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