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풍무도서관은 태원준 작가를 초청해 작가 본인이 여행을 통해 느낀 감정과 함께 여행의 가치, 여행자로서 가져야할 사고와 예절 등에 대해 알려줄 예정이며 코로나19로 여행을 쉽게 가지 못하는 시민들에게 아시아, 유럽, 중남미, 아프리카의 주요 여행지를 탐험할 기회를 제공해 줄 계획이라고 전했다.
작가 저서로는 엄마 시리즈 3부작과 ‘딱 하루만 평범했으면’ 등이 있다.
강좌는 ‘1강 : 둘이 합쳐 계란 세 판 세계여행을 떠나다’, ‘2강 : 우리가 떠나는 이유’, ‘3강 : 아시아와 유럽의 주요 여행지’, ‘4강 : 중남미와 아프리카의 주요 여행지’로 총 4강으로 구성돼 있다.
9월 2일부터 9월 23일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부터 밤 9시까지 두 시간 동안 진행되며 8월 12일부터 선착순으로 전화 접수만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