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7월 말부터 시작된 집중호우로 계속되는 비상근무에 직원들의 피로가 누적되어 힘들겠지만, 의정부시가 다행히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은 것은 전 직원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임무를 묵묵히 수행한 덕분”이라며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안 시장은 “이제 코로나19는 시민의 일상생활과 경제활동 속에 자리잡아 생활패턴과 문화양식을 바꾸어 놓고 있어, 코로나19 감염 예방 및 차단 활동이 병행해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Refresh 의정부 뉴딜사업’의 가시적인 성과와 더불어 의정부시가 한국판 뉴딜정책의 롤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직원들은 새로운 아이디어 및 사업 발굴에 적극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