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프로그램은 외부활동이 자유롭지 못한 지금‘집에서 혼자서도 할 수 있는 것들’을 주제로 마련했다.
일반성인 대상의 강좌로는 ‘혼자서도 우아하게’시 그리고 캘리그라피, ‘지금은 언택트 시대’스크린 잉글리시, ‘8주 완성 에세이 제작 워크숍’이 진행된다.
또한 60세 이상 어르신 강좌‘행복한 기록 그림일기’를 진행해 나의 일상을 그림과 글로 표현해 봄으로써 어르신들이 잊고 지냈던 동심을 추억할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접수기간은 8월 27일 오전 10시부터 문화마당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어르신 프로그램은 전화로 접수를 받는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의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10명 이내 소수로 진행하며 발열체크 및 거리두기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