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제5차 현장민원실은 정음마을 고산1단지아파트 경로당에 마련하고 8. 18.부터 8. 21.까지 운영할 예정이며 직원 1명과 보조인력 1명이 상주해 입주민의 행정업무를 도와줄 예정이다.
2020년 고산지구 총 입주세대는 5,306세대이며 이번에 입주하는 입주민은 670세대로 민원컴퓨터와 주민전산통신망을 설치하고 인증기와 프린터기를 비치해 제증명 발급 등 가까운 곳에서 민원행정서비스가 제공된다.
현장 민원실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전입신고 주민등록 등·초본 발급, 확정일자 부여, 전입세대 열람, 주거계약서 접수, 감면서비스 통합신청 업무를 처리한다.
송산1동장은 “고산지구 대규모 입주가 시작됨에 따라 입주시기에 따라 탄력적인 현장민원실 운영으로 입주민들이 민원업무로 불편하지 않도록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해 최상의 민원행정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