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11일 기준 무한돌봄센터 4명의 통합사례관리사들은 안전과 정신건강 등의 복합적인 욕구와 문제가 있는 42가구에 고난도 사례관리 제공을 통해 위기상황 해소 여부를 수시로 살피고 있다.
또한, 천사운동본부와 KT&G, 적십자희망풍차, 우체국 등에서 시행하는 복지사각지대 지원 사업 중 사례관리 가구의 특성에 맞는 서비스를 상시적으로 연계해, 대상 가구가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이다.
진영호 복지정책과장은 “사례관리 제공 가구들이 일시적인 어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충분한 상담을 실시하고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각별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