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전한 영업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시지부의 임원 및 회원 7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불법영업행위, 불법음란 전단지를 살포하는 행위, 2열 주차 및 불법주정차로 인한 일반 시민들에게 불편함 등을 겪게 하는 행위들을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는 취지로 개최됐다.
캠페인에 참석한 참여자들은 불법적인 호객행위 및 불법음란 전단지 살포를 근절하자는 구호를 외치며 건전한 영업문화 조성을 위한 결의를 다졌으며 또한 밀폐·밀접·밀집공간에서 환기,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및 출입자관리하기를 통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노력하고자 결의했다.
이날 캠페인은 의정부시의회의장, 의정부보건소장 등이 참석해 자정 캠페인을 펼치는 참여자들을 격려했으며 이종원 의정부시보건소장은 “지속적인 관리감독을 통해 불법행위가 근절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