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미디어] 김포시 풍무도서관이 독서의 달을 맞아 풍무도서관 3층 다목적실에서 매직컬 문화공연 ‘써니의 상상이야기’ 공연을 무대에 올린다.

매직컬은 마술과 연극, 율동이 하나로 합쳐진 극이다.

써니의 상상이야기는 도서관뿐만 아니라 유치원, 지역평생교육센터 등에 출연 중인 극단 ‘탄탄미키기획’에서 공연한다.

모든 일이 귀찮은 주인공 써니가 어떤 모든 일을 다 해주는 마법의 세계로 가게 되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신기한 마술과 재미있는 율동이 어우러져 진행되며 아이들에게 자신의 일은 스스로 해야 한다는 교훈을 준다.

유아부터 초등학교 저학년 대상 공연이며 9월 19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한 시간 동안 진행된다.

8월 13일부터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전화접수만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