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국 포천시장, 시민의 안전을 위해 발 벗고 나서

  • 등록 2020.08.13 10:17:52
크게보기

 

[중앙뉴스미디어] 포천시는 지난주 500mm가 넘는 폭우에도 한발 빠른 대응으로 인근 시군에 비해 수해 피해를 최소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박윤국 시장의 계속되는 현장 중심의 밀착행보가 수해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해 눈길을 끈다.

박 시장은 평소 유비무환의 자세로 시민의 안전을 위해서는 미리 대비해야 한다고 공직자들에게 주문해왔다.

또한, '현장에 답이 있다'라며 집중호우가 시작된 지난 8월 1일부터 수시로 재난안전상황실과 14개 읍면동의 근무상황을 현장점검하고 피해가 발생한 화적연, 구라이골캠핑장, 가산빌라 및 선단동 이재민 발생지역 등을 방문하는 등 현장중심의 행보를 보였다.

지난 12일에는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 등 경기도 의원들이 수해현장 점검을 위해 영북면 화적연과 관인면 중리낚시터 실종자 수색 현장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피해현장을 직접 브리핑하고 경기도에 현실적이고 신속한 지원을 요청하는 등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일선에서 발 벗고 나섰다.

박윤국 시장은 "알아야 올바르게 판단할 수 있듯이 평소에도 누구보다 많은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며 "시민의 안전은 시장이 앞장서서 지키겠다"고 말했다.
이미예 기자 기자 janmedia@naver.com
저작권자 ©중앙뉴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로 40번길 20, 402호 / 대표전화: 031-871-0113 | 제보 및 문의: 010-2382-0112 제호 : 중앙뉴스미디어 | 등록번호 : 경기 아 51849 | 등록일 : 2018-04-30 | 발행일 : 2018-04-30 | 발행인 : 이미예 | 편집인 : 고광표 | 청소년보호담당자 : 이미예 중앙뉴스미디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8 중앙뉴스미디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anmedia@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