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참가자들은 안전한 여름방학 생활을 유도하기 위해 청소년이 많이 모이는 고위험 시설을 방문해 생활속거리두기 준수 사항을 안내했다.
또한 거리에서 만나는 청소년들에게는 코로나19 예방 및 유해환경개선을 위한 홍보활동도 전개했다.
특히 여름철 음식점에서의 위생수칙 준수가 중요한 만큼 청소년들이 자주 이용하는 업소를 방문해 방역지침 준수를 요청하며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민석기 하성면장은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이 다중이용시설 이용 횟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업소마다 생활속거리두기 실천과 위생수칙을 지켜 청소년들이 건강한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