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코모는 창립 34주년을 맞이해 진행한 온라인 이벤트의 수익금으로 KF80 아동용 마스크를 구매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기부했다.
기부된 마스크는 오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오남읍 지역의 저소득 주민, 아동 등 도움을 필요로 하는 지역주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경숙 오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를 실천해주신 ㈜자코모에 감사를 표한다”며 “코로나19위기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아동용 마스크가 잘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