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중앙교회 수해가구 이웃돕기 성품 가평군에 전달

  • 등록 2020.08.14 11:07:27
크게보기

 

[중앙뉴스미디어] 지난 13일 오전 북부중앙교회 김광오 목사와 교회 관계자들은 최근 계속된 폭우로 인해 수해 피해를 입은 가구를 위해 이웃돕기 성품으로 쌀, 칫솔, 수건, 비누, 생수 등을 가평군에 기부했다.

계속되는 호우로 인해 피해 가구 주민들이 상심에 빠져있을 때, 일상으로의 복귀를 위해 필수적인 이러한 생필품은 이재민들에게 작지만, 큰 위로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지속적으로 여러 기관에서 성금이나 성품이 기부되고 있음을 통해 이러한 이웃돕기 활동의 선한 영향력이 하루빨리 이재민들이 힘든시기를 극복하고 일상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전달된 성품은 가평군 이재민들을 위한 구호물품으로 사용될 예정이라고 군 관계자가 밝혔다.
이미예 기자 기자 janmedia@naver.com
저작권자 ©중앙뉴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로 40번길 20, 402호 / 대표전화: 031-871-0113 | 제보 및 문의: 010-2382-0112 제호 : 중앙뉴스미디어 | 등록번호 : 경기 아 51849 | 등록일 : 2018-04-30 | 발행일 : 2018-04-30 | 발행인 : 이미예 | 편집인 : 고광표 | 청소년보호담당자 : 이미예 중앙뉴스미디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8 중앙뉴스미디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anmedia@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