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거점형 생활쓰레기 지도단속 특별반 운영

  • 등록 2020.08.18 13:04:46
크게보기

봉담, 향남, 우정 등 서부지역 생활쓰레기 무단투기 취약지역 집중 단속

 

[중앙뉴스미디어]화성시가 18일부터 오는 11월 말까지 거점형 생활쓰레기 무단투기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쓰레기 무단투기 취약지역에 거점을 설치하고 환경감시원이 상시 단속을 펼침으로써 도시환경을 저해하는 생활쓰레기를 효율적으로 관리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자원순환과 및 지역 주민으로 선발된 생활환경감시원 총 24명으로 특별반을 구성했으며 향남 2개소, 봉담 2개소, 남양 2개소, 우정 1개소, 새솔동 1개소 총 8개 거점을 설치할 예정이다.

우선 향남 2개소에서 거점을 설치하고 쓰레기 무단 투기 단속 및 정리와 분리배출요령 홍보활동을 시작했으며 오는 9월 중으로 생활환경감시원 14명을 확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강석 자원순환과장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도시환경을 위해 지속적인 단속과 계도활동을 벌이겠다”고 말했다.
이미예 기자 기자 janmedia@naver.com
저작권자 ©중앙뉴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로 40번길 20, 402호 / 대표전화: 031-871-0113 | 제보 및 문의: 010-2382-0112 제호 : 중앙뉴스미디어 | 등록번호 : 경기 아 51849 | 등록일 : 2018-04-30 | 발행일 : 2018-04-30 | 발행인 : 이미예 | 편집인 : 고광표 | 청소년보호담당자 : 이미예 중앙뉴스미디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8 중앙뉴스미디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anmedia@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