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프로그램은 다년간 심리학 및 문학 치료 관련 워크샵과 강의를 진행해 온 박성미 강사가 흥미로운 심리학 이론과 실험을 다양하게 소개하고 나의 고유 이야기를 발견해 가는 인문심리 강좌다.
심리학 이론을 통해 마음에 대해 알아보고 사람이 상황에 따라 얼마나 달라질 수 있는지, 사람들과 어떻게 연결돼 있고 주로 맺고 있는 관계의 패턴을 알아보는 등 내가 어떤 이야기를 품은 사람인지 알아본다.
소영만 시립도서관장은 “이번 도서관 야간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삶의 좌표를 찾아가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