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중호우로 상류로부터 떠내려 온 많은 양의 쓰레기들로 인해 금수정을 비롯한 영평천 주요 경관을 저해하고 있어 군 장병, 창수면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와 마을주민 등 약 150여명이 약 5톤의 쓰레기 수거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해명 창수면장은 “환경정화를 통해 깨끗해진 하천으로 지역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코로나19의 시름을 잊을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정기적인 하천정화 활동으로 청결하고 깨끗한 창수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