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사업시행자 LH와 ‘고양장항 공공주택지구 지구단위계획 사전심의 TF회의’ 실시

  • 등록 2020.08.21 13:27:00
크게보기

 

[중앙뉴스미디어] 고양시는 지난 20일 시청 창의소통실에서 ‘고양장항 공공주택지구 지구단위계획 사전심의 TF회의’를 열어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 고양사업본부와 시 관련 부서 20여명이 참석해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이관훈 도시정비과장이 주재해 장항지구 현안사항 및 지구단위계획 시행지침의 분야별 문제점과 개선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이번 지구단위계획 사전심의 TF회의에서 사업시행자 LH는 추후 지구계획변경 추진 시 명확하고 합리적인 지구단위계획 수립을 위해 적극적으로 검토할 것을 밝히며 향후 시에 각종 인·허가 등 협의 시 조속한 협조를 요청했다.

이관훈 도시정비과장은 “LH는 지구단위계획 수립취지와 관련법규 세부 반영사항을 검토해 회의내용을 적극 반영해 주시고 고양장항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의 성공을 위해 국가정책을 이행하는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갖고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미예 기자 기자 janmedia@naver.com
저작권자 ©중앙뉴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로 40번길 20, 402호 / 대표전화: 031-871-0113 | 제보 및 문의: 010-2382-0112 제호 : 중앙뉴스미디어 | 등록번호 : 경기 아 51849 | 등록일 : 2018-04-30 | 발행일 : 2018-04-30 | 발행인 : 이미예 | 편집인 : 고광표 | 청소년보호담당자 : 이미예 중앙뉴스미디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8 중앙뉴스미디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anmedia@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