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평택안성지역노동조합, 안성시에 수재의연금 200만원 기탁

  • 등록 2020.08.24 11:02:09
크게보기

 

[중앙뉴스미디어] 안성시는 민주노총 일반연맹 평택안성지역노동조합 위원장 김기홍과 지회 조합원이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가 극심한 안성시에 수재의연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

평택안성지역노동조합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당한 안성시민을 돕고자 평택안성지역노동조합 안성시 비정규직지회, 도드람지회, 도드람푸드지회, 당진항만지회, 평택시 비정규직지회, 평택시 다문화센터지회, MAT지회 조합원을 대상으로 성금을 모금했다.

전달식은 안성시장과 평택안성지역노동조합 위원장, 안성시 비정규직 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죽산면사무소에서 진행됐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금년 코로나19 여파로 모두가 어려운 가운데 평택안성지역노동조합과 지회 조합원들이 수재의연금을 쾌척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리며 이 수재의연금은 집중호우 피해로 시름에 빠져있는 안성시민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감사를 표했다.
이미예 기자 기자 janmedia@naver.com
저작권자 ©중앙뉴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로 40번길 20, 402호 / 대표전화: 031-871-0113 | 제보 및 문의: 010-2382-0112 제호 : 중앙뉴스미디어 | 등록번호 : 경기 아 51849 | 등록일 : 2018-04-30 | 발행일 : 2018-04-30 | 발행인 : 이미예 | 편집인 : 고광표 | 청소년보호담당자 : 이미예 중앙뉴스미디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8 중앙뉴스미디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anmedia@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