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 뱃놀이 축제는 지난 5월 26일부터 6월 3일까지 9일간 서신면 전곡항과 제부도 일원에서 개최돼 전국 각지에서 59만 명이 다녀가며 국내 대표 해양축제로 자리 잡았다. 특히 고급요트, 보트, 유람선 등 다양한 승선체험으로 뱃놀이 축제만의 정체성을 강화했으며, 9일간의 축제 기간 동안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운영으로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며 우수축제로 인정받았다.
김선영 관광진흥과장은 “앞으로도 화성시만이 보여줄 수 있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최고의 축제로 우뚝 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선정된 경기관광대표 축제에 경기도 후원 명칭 사용과 최대 6천만원까지 도비 및 홍보 마케팅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