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태자와 사랑이 양평군 홍보대사로 위촉

  • 등록 2018.12.12 14: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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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뉴스미디어] 양평군은 12일 집무실에서 가수 태자씨와 사랑이씨를 양평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가수 태자씨와 양평군 출신인 사랑이씨는 트로트부터 가요는 물론이고 EDM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퍼포먼스로, 각자 솔로는 물론 듀엣과 콜라보까지 가능한 만능 엔터테이너이다

태자씨와 사랑이씨는 “양평군을 방문 해 둘러볼 기회가 있었는데,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연과 경치에 매료됐다”며 “말뿐이 홍보대사가 아닌 양평을 적극 홍보하여 실제 지역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가수 태자씨와 사랑이씨가 우리군 홍보대사를 흔쾌히 맡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양평의 관광명소와 우수한 친환경농산물 등 우리고장의 즐길거리와 매력을 널리 알려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종덕 기자 기자 janmedi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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