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광명시 광명4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새봄을 맞아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동 유관단체원, 지역주민, 직원 등 50여 명과 함께 '2023년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관내를 광명사거리먹자골목, 광명사거리 일대 대로변 및 꿈동산어린이공원 일대 등 총 3개 구역으로 나눠 골목길 구석구석을 대대적으로 청소하여 겨우내 쌓여있던 쓰레기를 일제히 수거했다.
윤경희 광명4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오늘 봄맞이 대청소에 많은 주민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오늘 대청소가 우리 동 전체에 자발적인 청소 문화를 만드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진한 광명4동장은 “바쁜 가운데 깨끗한 광명4동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동 유관단체원과 지역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 추진과 함께 다양한 영역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민·관이 함께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